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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8/24  조이시애틀뉴스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5만명·600개 기업들 참가

오는 10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게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에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위원회가 8일 부에나팍 CGV에서 주류사회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행사 홍보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위 제공]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한인기업은 물론 주류사회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사업가들의 비즈니스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상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본부장은 최근 주류 사회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설명회에서 “이번 설명회를 위해 멕시코에서 온 기업인들이 직접 참가할 정도로 주류 사회의 반응이 뜨거웠다. 대회 현장에는 한인 기업가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비지니스 리더들이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명칭도 ‘한상대회’에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바뀌면서 ‘한상의 새로운 시작,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미주 한인기업을 포함해 총 6백여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한국 기업은 물론 다국적 기업들이 참석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하다. 

조직위에 따르면 행사 기간동안 연인원 5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6백여 참가업체 관계자 1천2백명, 250달러의 등록비를 납부한 일반등록 참석자 1천5백명, 바이어와 일반 관람객 1천여명 등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 운영본부장은 “세계 경제 침체 우려 상황에서도 이번 대회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상품을 미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고 성공적인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대회가 열리는 날까지 비지니스 오너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한인들의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인 기업인들은 물론 주류 사회 비지니스 오너들의 참여 속에 한미 양국 정부기관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기업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중소 벤처기업 육성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한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홈페이지(www.wkbc.us)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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