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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7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에서 가장 위험한 하이웨이는...

지난 10년새 야키마 지역을 지나는 97번 하이웨이의 유니언 갭-토메니시 구간에서 총 350건의 대형 충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2명이 사망했다.

워싱턴주 중부의 밸리지역 하이웨이는 교통사고가 빈발, 주 전역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지목됐다고 코모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지난 10년새 야키마 지역을 지나는 97번 하이웨이의 유니언 갭-토메니시 구간에서 총 350건의 대형 충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2명이 사망했다. 

주 교통부(WSDOT)에 따르면 보행자가 차에 치이는 사고 등 97번 하이웨이만큼 교통사고가 잦은 도로도 없다.

주 순찰대의 크리스 돈손 대원은 "우리는 정기적으로 충돌사고를 조사하고 있으며 특히 97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하는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망사고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속이지만 다른 원인도 있다는 지적이다.

섬머 데리 WSDOT 대변인은 "사방 멈춤(four-way stop) 도로나 우선 멈춤 교차로에서 정면 충돌사고와 함께 측면 직각 충돌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부 관계자들은 97번 하이웨이 여러곳에 원형 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인데, 이를 통해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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