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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25  조이시애틀뉴스
대한항공 LA노선 승무원 '코로나19 확진'


최근 LA 노선을 다녀온 대한항공 기내 승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이달 19∼20일 인천과 LA 노선을 오가는 항공편에 탑승했다가 귀국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승무원은 인천∼LA 노선 탑승에 앞서 인천∼텔아비브 노선에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한공은 “객실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확인했다. 상세한 내용은 확인되는 대로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오퍼레이션 센터(IOC)’ 내 인천 승무원 브리핑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한편,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통상 항공기는 가열 멸균된 공기를 헤파(HEPA·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필터를 통해 기내에 공급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안전하다. 항공기 엔진을 거쳐 기내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는 엔진 압축기를 통과하며 압축돼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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