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선거 참여를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오는 30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들의 등록을 독려하는 막바지 캠페인이 한창이다.
신고·신청 마지막 주말을 맞아 25~26일 이틀간 한인마트, 한인교회 등을 찾아 순회접수에 총력전을 벌인 조성진 선거담당 영사는 "지난 주말에 한인교회와 한인마트에서 2백건 이상을 접수하는 등 27일 오후 3시까지 총 2,162명이 등록, 3.15%의 등록률을 기록했다"고 조이시애틀뉴스에 밝혔다.
조 영사는 현재 인터넷과 주말에 교회 등에서 접수 받은 신고서를 처리 중에 있고 27일에도 타코마한인회와 한인마트 등에서 접수를 진행, 담당자들이 접수한 신고서를 제출해야 최종집계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영사는 등록마감을 사흘 앞둔 27일 "쉽고 간편하게 유권자 등록이 가능한 인터넷 신고·신청을 적극 활용해달라고"고 당부했다.
공관방문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4시30분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한 접수는 같은날 자정(시애틀 시간 기준)에 각각 마감된다.
한편 27일 현재 미국 내 공관별 유권자 등록 신청 현황에 따르면 영주권자를 포함하는 재외선거인과 국외 부재자의 유권자 등록 신청자 수는 5만2천223명으로 집계돼 지난 18대 대선 유권자 등록 신청자 수 5만1천794명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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