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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1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소매 절도조직 일망타진

지난 6월에만 벨뷰 루이뷔통 매장을 두차례나 턴 소매 절도 조직의 일원인 빌리 갓프리 챔버스 (Photo: Department of Corrections)

시애틀 지역 백화점 등 소매업소를 돌며 지금까지 10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쳐온 3개 소매 범죄조직에 속한 용의자 여러명이 체포됐다고 벨뷰경찰이 밝혔다.

이들 가운데 한명인 빌리 챔버스(29)는 2008년 시애틀의 '투바 맨'에드워드 맥마이클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바 있다. 

벨뷰경찰국 수사관들에 따르면 첫 케이스로 용의자 4명이 기소됐다며 이들 가운데 세명은 루이뷔통 핸드백 9만3천달러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4번째 용의자는 훔친 물건들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조직은 지난 6월에만 벨뷰 루이뷔통 매장을 두차례나 털었다.

경찰은 온라인으로 도난당한 핸드백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이를 구매하는 과정을 거쳐 용의자들 가운데 한명을 체포했다. 

루이뷔통 핸드백 절도사건에 연루된 절도범들은 챔버스와 함께 메모리 이어비, 어네트라 터너 등 3명이다. 트레이 켄달은 훔친 상품을 판매한 혐의로 붙잡혔다. 

벨뷰경찰국의 셸비 쉬어러 캡튼은 "이들 용의자는 저돌적이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때로는 종업원이나 매장 앞을 지키는 경비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면서 "절도행각을 벌이는 과정에서 매장을 파손시켜 정리와 보수를 위해 매장을 문닫아야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말했다. 

두번째 케이스는 24세 여성으로 2021년 10월과 11월 사이에 벨뷰 노스트롬과 노스트롬 랙에서 1만3천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쳤다. 

용의자인 재네이 럭키는 매장에 걸어들어가 훔친 물건의 보안 태그를 떼어낸 후 달아났다. 이 여성은 훔친 물건들을 온라인으로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럭키는 그동안 소매조직 절도단의 일원으로 시애틀 일대의 매장을 돌며 8만4천달러가 넘는 금액의 물건들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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