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월드-킴와) 총회장을 지낸 리아 암스트롱(한국명 김예자) 상임고문이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2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및 제8대 총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월드-킴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했다.
신희정 샌프란시스코 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월드-킴와 소개 동영상 그리고 제7대 정나오미 총회장 이임사, 김예자 상임고문 입장과 동시에 월드-킴와 취임선서, 단기 전달에 이어 제8대 이영희 총회장 취임사와 그동안 수고한 임원들에 대한 감사,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축사에 이어 오은영 자문위원장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축사를 대독했고 미셀 박 연방하원의원과 최호석 가주 하원의원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신임 이영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본 총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상임고문님, 역대 고문님들, 그리고 이임하시는 제7대 정나오미 총회장님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본화의 발전을 위해서 제일 먼저 각 나라의 지회 확장과 활성화에도 적극적 임해 명싱공히 국제적인 면모를 유지할 수 있는 세계적인 단체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취임식 전날인 11일 오전 행사 기조 연설자로 나온 매릴린 스트릭랜드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제10지구)은 “나는 서울 용산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지난 수십 년 간 워싱턴주에서 한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는 리아 암스트롱을 비롯해서 한인커뮤니티와 꾸준히 교류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의 총체적인 의견을 반영하도록 힘쓰고 이민 문제 등에도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킴와의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차세대 토론회에 하파그룹 14명과 월드-킴와 참석자 50명이 모여 인재양성 영입과 참여 대해 티아 로고스키 혼혈입양단체(HAPA) 회장이 연설했다.
이날 행사는 심포지움에 이어 미국시민권이 없어 한국으로 추방될 위기에 있는 1만8천여명의 재미 입양인들의 시민권 취득을 위한 문제, 다른 단체들과 협력해서 네트워크 구축을 극대화 해서 회원들 회원들의 거주국 주류사회 정치인을 움직일 수 있는 발판 마련 방안 등에 관해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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