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어라인 이음한국학교(Ieum Korean School, 교장 신정희)가 지난 2일 학생과 교사, 보조교사, 학부모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천절 문화수업 및 추석 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천절과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와 한인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송편과 붕어빵 등 한국 전통 먹거리를 함께 나누고 추석 퀴즈와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한가위의 의미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조승주 이사장과 김지현 부회장,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권미경 부이사장 등 한국어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음한국학교의 개교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신정희 교장은 권미경 NAKS 부이사장이 이음한국학교의 신임 교감과 보드 멤버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권 신임 교감은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직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NAKS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신 교장은 “서북미 지역 한국어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권미경 부이사장을 교감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이음한국학교의 성장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음한국학교는 쇼어라인(19350 Firlands Way N Shoreline)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통해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정체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
▲이음 한국학교 연락처: (425) 534-8444, ieumkoreanschool@na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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