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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지 NAKS-NW 회장(맨 오른쪽)이 몬태나 보즈만 한글학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
몬태나 보즈만 한글학교(Montana Korean School of Bozeman)는 현재 몬태나주의 유일한 한글학교다. 몬태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자녀, 해외 입양동포 및 재외동포 가정과 한국에 관심있는 미국 및 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한글을 가르치고자 2003년에 설립되었다.
당시 한국에서 입양된 가족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입양가정을 위한 한글 캠프를 실시한 후 도움을 주고자 한글학교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NAKS-NW)의 도움으로 필요한 교과서를 지원받으며 한글교육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매년 가을마다 해외 입양가정 및 재외동포 가정을 초청하여 추석 잔치를 개최함으로써 입양가정과 한국가정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국 알리미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몬태나주는 그 면적이 한반도의 약 4배에 달하지만 전체 인구는 100만 정도로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지역이고 재외동포 또한 많지 않지만 K-팝과 K-드라마를 통하여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본 학교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침으로써 우리 재외동포들이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으며 뿌리 문화와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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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지 NAKS-NW 회장이 몬태나지역 노계선 부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한글학교 정규 한글수업 이외에도 지역사회에서 한글과 한국을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설날행사, 추석행사,그리고 여름 한국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몬태나주립대학교 한국클럽의 한국어 수업 지원, 지역 초등학교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수업 지원,그리고 한국의 학교와 국제문화교류를 진행하여 몬태나주의 한국 문화 및 한국어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1년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학예대회 미술부분에 처음 참가하여 3명의 학생이 수상하여 지난 9월 11일 박수지 NAKS-NW 회장이 정희숙 재무와 함께 직접 학교를 방문했다.
박 회장은 수상자들과 학부모가 함께 한자리에 직접 시상을 하고 몬태나지역 노계선 부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차세대들을 위해 헌신하는 몬태나지역 한글학교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사랑의 훈훈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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