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한인 테크 컨퍼런스인 '창발 테크 서밋(Changbal Tech Summit 2026)’이 오는 10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벨뷰 메이든바우어 센터에서 열린다.
안혜선 창발 회장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창발 테크 서밋은 매년 약 300명이 참석해 온 대표적인 한인 테크 행사로, 올해는 ‘AI 시대,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ies in the AI Era)’를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 빅테크와 스타트업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은 영어교육 플랫폼 링글(Ringle) 공동창업자인 이승훈 대표가 맡아 창업 12년 동안 겪은 도전과 실패, 성장의 경험을 공유한다.
메인 세션에서는 한기용 업젠(UpZen) 대표 겸 산호세주립대 겸임교수가 리더십의 역할과 교훈을 소개하며, 제니퍼 조 VAIM USA 총괄대표 겸 소칼 K-그룹 회장은 AI 시대에 산업과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커리어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다룬다.
스포트라이트 세션에는 송현영 구글 시니어 스태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오세웅 워싱턴대학(UW) 폴 앨런 컴퓨터과학·공학대학 교수, 김예린 아마존 라스트 마일 CV/ML 사이언스 리드가 나서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 로보틱스와 증강현실(AR)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스타트업과 데이터, 인공지능,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윤거성 펄스애드(PulseAd) 대표, 조한 기와이스(GiWise) 대표, 정은지 디자인드 마인드(Designed Minds) 대표, 김도현 핀타 AI(Pinta AI) 대표가 각각 10분간 자신의 경험과 도전기를 전하는 ‘인스퍼레이션 토크'도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연사와 참석자들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된다. 한국 왕복 항공권과 K팝 콘서트 티켓,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에어팟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린다.
컨퍼런스 티켓은 40달러이며, 별도로 열리는 네트워킹 파티는 30달러로 21세 이상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참여하며 네이버와 JIGO 등이 후원한다.
행사 장소는 벨뷰 메이든바우어 센터 4층(11100 NE 6th St.)이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참가 신청은 창발 테크 서밋 202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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