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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20  조이시애틀뉴스
페더럴웨이, 새 코로나 '핫스팟'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킹카운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밀집지가 새로운 핫스팟으로 부상하고 있어 우려된다. 


20일 시애틀타임스는 그동안 확진율이 낮았던 시애틀 주변 지역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애틀-킹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2주간(10월 20일~11월 3일) 킹카운티에서 약 5만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7.3%(3,580명)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 2주간의 확진율 4%에 비해 거의 2배 높아진 셈이다. 

 

시애틀타임스 온라인판 화면 캡처


한인사회가 주목할만한 점은 사우스 킹카운티 지역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시택-턱윌라 지역은 10월초 8.7%였던 확진율이 무려 18.3%로 두배 이상 폭증했다. 이 기간에 1,38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25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서 페더럴웨이/센추럴 밀리터리 Rd. 지역이 16.8%로 두번째로 높고 노스 하이라인도 15.4%로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우스 킹카운티 지역 대부분이 10%가 넘는 높은 확진율을 나타냈다.


페더럴웨이는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12명으로 카운티 내에서 가장 많다. 최근에는 페더럴웨이의 한 인기 한인식당 업주가 확진 판정을 받아 영업을 일시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이 기간에 킹카운티에서 모두 23명이 코로나19로 숨졌는데 어번, 쇼어라인, 시애틀에서 각각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시애틀은 남동부 지역의 확진율이 4%에서 10%로 급증했고 다운타운과 웨스트 시애틀도 4.6%로 높아졌다. 시애틀시의 전반적인 확진율은 10월초 2.6%에서 지금은 5%에 이른다.


벨뷰의 경우, 같은 기간에 2,6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가운데 4.7%가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10월초의 3.3% 보다는 다소 높아졌다.


킹카운티에서 코로나19 확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배션아일랜드로 1%에 불과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는 레드몬드도 2.2%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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