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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8/03  조이시애틀뉴스
'정체불명' 씨앗은 겨자·민트·히비스커스 등

연방농무부(USDA)에 따르면 외래 침입종 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겨자, 캐비지, 민트, 샐비어(sage), 로즈마리, 히비스커스, 장미 등 씨앗으로 확인됐다.


최근 중국에서 워싱턴주 등 미국 내 여러 주의 가정에 배달된 의문스러운 씨앗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연방농무부(USDA)에 따르면 외래 침입종 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겨자, 캐비지, 민트, 샐비어(sage), 로즈마리, 히비스커스, 라벤더, 장미 등 씨앗으로 확인됐다.


USDA는 지난 31일 성명을 통해 "현재로서는 가짜 고객 리뷰를 올려 판매를 늘리려는 셀러가 주문하지 않은 상품을 발송하는 '스쳐가는 스캠(brushing scam)'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씨앗을 받은 주민들로부터 수거, 미국 농업이나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씨앗 소동과 관련, USDA는 외래 씨앗은 침입종일 가능성이 있어 농작물이나 동물, 환경에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중국에서 보낸 씨앗을 받은 주민들은 버리지 말고 농무부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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