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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09  조이시애틀뉴스
<속보> 타코마 두여성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Photo: Tacoma Police Dept.)


타코마 가정집에서 여성 두명을 권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배션 아일랜드 부근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이 9일 밝혔다.


에릭 라슨은 함께 거주했던 미건 리(34), 조애나 하트(31)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두 여성은 지난 5일 집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당일 새벽 4시경 또다른 룸메이트가 귀가해보니 두 여성이 의식을 잃은채 쓰러져 있었다고 911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이들을 소생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숨을 거뒀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5일 오후 배션 아일랜드 바다에 한 남성의 시신이 떠올랐다고 경찰에 알렸다. 나중에 이 남성의 신원이 라슨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라슨을 살인 용의자라고 지목했지만 동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검시소에 따르면 그의 사인은 자살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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