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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05  조이시애틀뉴스
타코마 가정집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Photo: Tacoma Police Dept.)


5일 새벽 타코마의 한 가정집에서 30대 여성 두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경 집에 돌아와보니 룸메이트 여성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며 한 남성이 911 신고를 했다.


각각 31세와 34세로 나이가 확인된 이들 여성은 타코마소방국 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관들과 감식전문가들이 사건현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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