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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0/22  조이시애틀뉴스
[레지나의 레서피] 정성이 가득 담긴 '우리집 간장국수'


간장이 맛있으면 다른 양념이 필요없다.


24시간 다린 간장 맛을 보니 넘 맛있다. 간장 을 다릴때 정성으로 간장을 다룬다. 간장을 준비해 놓고..


멸치, 마늘, 생강, 무, 양파, 당근, 통후추, 양배추, 사과, 배, 망고, 사탕수수 스틱을 넣고 간장 2에 물 1를 넣고 은은한 불에 하루를 다리면 온집안에 맛있는 간장 냄새가 퍼진다.


그냥 간장을 한 수저 떠서 먹어보고 싶은 달콤한 맛이 유혹을 한다. 멸치는 육수내는 멸치로 속을 제거하고 미지근한 불에 달구어 놓은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볶아낸 다음 육수 내는데 볶은 멸치를 넣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하룻밤 은근히 다린 간장을 차게 식힌 후 간장에 들어간 모든 재료들을 채로 깨끗이 걸러낸 다음 나온 간장을 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사용한다.


난 나만의 간장을 다리는 과정이 테라퓨틱 시간이다. 간장을 다리는 동안엔 내가 좋아하는 보첼리곡을 틀어 놓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으며 시간을 즐긴다.


요리할 때 난 재료만 섞어서 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도 함께 섞어서 맛을 낸다. 음식은 예술이기에..


오늘 저녁 간장 국수에 들어간 야채는 오이스터버섯 채썰은 것과 야채 샐러드 모듬을 살짝 얹어 놓았다.


 

레지나 채
소셜워커, 워싱턴가정상담소 소장

(206) 35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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