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단 2주년을 맞이한 스포켄기독합창단이 지난 29일 첫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스포켄한인회(회장 신원택)와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이상규), 스포켄목회자협의회(회장 이기범 목사)가 후원했다.
지휘자 신복순씨는 "창단 이후 처음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스포켄 한인사회가 사랑으로 하나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합창단은 신복순씨 지휘로 '사랑의 열매'(김규환), '예수 사랑하심은'(진선미), '주님 품에'(김기영) 등 찬양곡을 선사하고 여성중창단과 남성 5중창단의 공연도 있었다. 또한 제임스 월라벤스타인의 오르간 연주와 데니스의 제르니건의 '주 나의 모든 것', A. 말롯의 '주기도' 등 미국인들도 공연에 참여해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2016년 4월에 창단된 스포켄기독합창단은 스포켄한인회 추석잔치와 각종 교회행사에서 공연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갖고 지난 6월에는 6.25 참전용사 위로 방문행사도 가졌다.
신원택 스포켄한인회장도 운영위원이자 베이스로 기독합창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