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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성 cbb 서북미지역본부장이 경제현황 및 시장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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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상일 변호사가 임대계약 관련 법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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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섭 워싱턴주 KAGRO 회장이 프랜차이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장 이정섭)는 1일 저녁 코앰홀에서 사우스 킹 및 피어스 카운티 지역 회원들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유용한 정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자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주류통제국의 김사우어 한인담당관은 한인그로서리 업주들이 술을 팔때 구매자의 나이를 잘 확인해야 한다며 이를 소홀히해 최고 3,500달러까지 벌금티켓을 받은 경우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 담당관은 청소년들에게도 미성년자가 술을 사면 최고 5천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관심을 모았던 담배 구입 연령을 21세로 올리는 법안은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경제동향 브리핑 순서에서는 박우성 cbb은행 서북미지역본부장이 미국 경제의 최근 동향과 함께 주유소, 편의점 업계의 시장동향도 소개했다.
박 본부장은 "아직은 낮은 이자율이 유지되고 있지만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가 지속되기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올해 5.5%까지 상승하고 내년에 추가로 0.5% 포인트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고려한 사업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본부장은 또 한인들의 그로서리 비즈니스 참여율이 줄어드는 반면 인도인의 주유소나 그로서리 비즈니스 진출이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오리건주 주유소 비즈니스는 셀프서비스의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돼 유망하다고 진단했다.
그로서리 업주들이 알아야할 법률지식과 관련, 채상일 변호사는 임대계약 관련해 한인들이 주의해야할 점들을 설명하며 특히 리스계약자는 비즈니스를 팔아도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 계약서 기간 동안에는 계속 책임이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정섭 KAGRO 회장이 한때 1천개에 달했던 한인 그로서리가 지금을 750개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며 자체 프랜차이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한인 그로서리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CS 컨비니언스'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비즈니스를 단일화하고 규모있는 사업을 통해 한인 가맹점들의 구매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이제는 우리가 변해야할 시점"이라고 지적한 이 회장은 "효과적인 재고관리와 함께 공동체 형성으로 회원 권익을 보호하고 대량 구매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미 CS 컨비니언스를 위한 특별 가격을 제시한 벤더도 있고 펩시도 CS를 위한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귀뜸했다.
이 회장은 올해 50개 가맹점으로 CS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향후 5년 내 관리 가능한 숫자인 200개 가맹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한인 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CS 프랜차이즈 계약기간은 1년 단위로 갱신되며 가입비는 1천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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