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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9/07  조이시애틀뉴스
아마존, 시애틀 이외 도시에 제2본사 건설

아마존이 시애틀 다운타운 시애틀총영사관 건너편에 건설 중인 본사 건물.


아마존이 시애틀 이외 지역에 대규모 제2본사를 건설하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한다.


아마존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50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북미 한곳에 새로운 캠퍼스를 건설, 최대 5만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주인 제프 베조스 CEO는 새로운 본사는 아마존의 시애틀 본사에 버금가는 규모로 구상하고 있다며 "제2본사를 찾는 작업으로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시애틀 본사에 4만여명을 고용, 시애틀을 미국 최대 '컴퍼니 타운'으로 변모시킨 아마존이 끝없는 성장에 발맞춰 다른 도시에 세우는 제2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후보 도시들이 활발한 로비전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시애틀타임스는 아마존의 새로운 본사 후보지로 덴버, 뉴욕, 샌프란시스코, 피츠버그, 보스턴, 오스틴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미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아마존은 홀푸드 인수로 8만7천명의 종업원을 흡수하면서 전체 종업원 수가 46만9천명으로 늘었다. 현재 월마트는 230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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