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동아시아의 허브 공항으로 부상하면서 인근에 들어서는 수익형 영종도 호텔 투자가 시애틀 한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27일 턱윌라 라마다인에서 열린 영종도 RGB 스카이 호텔 분양설명회에 8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RGB 스카이는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의 고급 호텔로 2018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행 및 시공은 나성종합건설이, 호텔 완성 후 운영은 콘텐트 제작 및 유통전문기업인 RGB그룹에서 맡는다.
분양사에 따르면 RGB 스카이 호텔의 객실 457개 가운데 157유닛은 이미 계약이 끝나 나머지 3백 유닛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과 중도금 등 납입금은 한국신탁계좌로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이다.
분양가격은 타입에 따라 12만달러부터 시작하며 분양가의 절반을 내고 나머지는 융자도 가능하다. 또한 오픈 후 첫 2년 동안에는 연 8%의 분양수익을 보장하며 소유주는 일년에 10일 무료 투숙이 가능하고 추가로 사용할 경우에도 50% 혜택을 받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종도는 내년에 제2터미널이 완공되며 오는 5월 파라다이스 시티 카지노가 개장 예정이며 복합리조트와 카지노 등이 본격 오픈하는 내년 이후에는 폭발적인 관광 수요가 예상된다. 현재 영종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호텔 8곳 역시 평균 투숙률이 90%에 달할 정도로 업계 최고를 기록하는 등 호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 시애틀 분양설명회는 워싱턴주 여성부동산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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