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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최대 쇼핑가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Starbucks photo) |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스타벅스가 시카고 시내 한복판에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내려 풍부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로스터리를 세계 최대 규모로 오픈한다.
스타벅스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19년 시카고 최대 쇼핑가인 미시간 애비뉴에 4층짜리 전면 유리 단독 건물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개장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커피샵이 아니라 특별하고 낭만적이고 체험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이전에 대형 고급 매장 구상을 처음 소개하며 '윌리 웡카의 커피 공장'을 언급한바 있는데, 스타벅스가 시애틀 이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시카고에 매장을 낸 지 30년 만에 이같은 대형 로스터리를 여는 것이다.
"만일 시카고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면,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힌 슐츠 회장은 "시카고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초대형 로스터리를 시카고에 오픈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2014년 12월 시애틀 다운타운에 새로운 개념의 커피판매점인 리저브 로스터리를 처음 선보인 스타벅스는 내년까지 상하이, 밀라노, 도쿄, 뉴욕등지에 로스터리를 연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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