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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4/14  조이시애틀뉴스
[건강] 라면 먹으면 위암 확률 4배 증가?

인스턴트 식품, 위암 확률 4.37배 증가…다른 요인은? /사진=pixabay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4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대한보건협회에 따르면 유양경 교수가 위암 환자 103명과 대조군 143명을 대상으로 위암과 생활습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스턴트식품 섭취여부와 월 음주횟수, 규칙적인 운동 여부 및 스트레스 해소 정도가 위암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


인스턴트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경우에 비해 적게라도 먹는 경우에는 위암에 걸릴 확률이 4.37배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음식에 첨가된 화학적인 발암물질과 방부제, 착색료 등에 포함된 질산염 등이 암 발생을 증가시키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등에는 발암인자가 많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인스턴트 식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위암 발생의 위험요인이며, 평소 스트레스를 잘 풀지 못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확률이 4.48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으면 1.95배, 음주횟수가 월 1회 증가 할때마다 위암에 걸릴 확률은 1.05배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인스턴트 식품 위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스턴트 식품 위암, 저녁 햄버거 먹었는데" "인스턴트 식품 위암, 충격적이다" "인스턴트 식품 위암, 그만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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