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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2/29  조이시애틀뉴스
알래스카항공, 좌석에서 떼어낸 가죽으로 핸드백 생산


알래스카항공이 항공기에서 떼어낸 낡은 좌석시트로 만든 리싸이클 핸드백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다.


항공사측은 비행기 시트 가죽 등 폐기되는 자재를 악세사리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캐나다 가방메이커 마리끌레로와 손잡고 이같은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알래스카항공은 일부 737기종의 낡은 가죽 시트를 걷어내고 새로운 시트를 설치하는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마리끌레로에서 시트 재활용 방안을 제의해왔다는 것.  


마리끌레로의 스븐 슐레젤 공동창업자는 "항공기의 고품질 가죽시트 커버는 오래가는 재질이기 때문에 이러한 재활용 프로젝트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알래스카항공의 그렉 메이스 관리 및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자신보다 많은 여행을 한 가방을 소유하는 것은 쉽지 않을 일"이라며 기발한 사업 아이디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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