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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잔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이 지난 일년간 평통이 벌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는 27일 강연회를 겸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올해 사업을 결산하고 '북한인권보장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이날 저녁 페더럴웨이 코앰홀에서 가진 모임에서 이수잔 회장은 지난 11월 워싱턴대학(UW)에서 개최한 한반도 통일에 관한 청소년 포럼은 보람있는 행사였다며 "한인 청소년들이 통일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청소년 포럼 참가 학생들에게 통일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힌 이 회장은 지난 8월에는 처음으로 평통 알래스카지회도 방문해 현지 위원들과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북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유엔 안보리의 정식 안건으로 채택된 것과 관련, 평통 시애틀협의회에서도 '북한인권보장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 회장이 내용을 직접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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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찬식 영사가 독도문제에 관해 강연하고 있다. |
이 결의안은 "우리는 북한당국이 북한주민들이 가지는 불가침의 인권을 인정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등 모두 6개항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진행된 독도강연에서 시애틀총영사관의 윤찬식 영사는 "무대응이 최고의 대응"이라고 강조하고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근거자료 소개와 함께 일본이 자행한 독도강탈의 역사적 배경도 설명했다.
윤 영사는 독도에 대한 정부의 기본 입장도 공개하고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영토로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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