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 선거국이 11월 3일 총선을 앞두고 한인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선거 초반의 관심이 실제 투표용지 반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마감일을 확인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는 요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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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원 킹카운티 선거국 한인 커뮤니티 담당관 |
선거국의 정경원 한인커뮤니티 담당관은 "최근 몇 차례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이 초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다가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투표용지 반송 참여가 둔화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꾸준히 참여해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워싱턴주는 모든 등록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온라인 및 우편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 26일이다. 온라인 등록은 VoteWA.gov에서 할 수 있으며, 우편 등록 신청서는 이날까지 선거국에 도착해야 한다.
이 기한을 놓쳤더라도 등록할 수 있다. 10월 26일 이후에는 선거일인 11월 3일까지 선거국이나 투표센터를 직접 방문해 유권자 등록을 하면 된다.
작성한 투표용지는 우편으로 보내거나 공식 투표함에 반납할 수 있다. 우편 반송은 11월 3일까지 소인이 찍혀야 하므로, 선거국은 선거일 일주일 전에 발송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공식 투표함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11월 3일 오후 8시까지 투표용지를 넣어야 한다. 투표함 반납에는 우표가 필요하지 않다.
킹카운티 선거국은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 문의는 206-688-8248로 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투표센터와 공식 투표함 위치, 유권자 등록 및 투표 관련 자세한 안내는 킹카운티 선거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국은 한인 유권자들에게 투표용지를 받은 뒤 미루지 말고 작성·반납해, 지역사회의 의사 결정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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