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한인회(회장 이희정)가 지난 5일, 제2분기 정기이사회를 통해 한국정원 조성 활성화를 위해 미 주류사회와 더불어 한인사회도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페더럴웨이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인회 임원 및 이사들이 참석, 현재 진행중인 한국정원 사업을 비롯해 한국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고 구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희정 회장은 주요사업보고를 통해, “단순히 ‘한국정원’ 이라는 타이틀로는 사업 지원금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얼마 전 한국 보은처에서 시애틀을 방문해 조성부지 및 세부사항을 확인한 결과, 한국 및 미 연방 정부, 혹은 주 정부에 이번 사업 보조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국전 참전 기념 등과 같은 한미 동맹에 관련한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테마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박영민 전 시장이 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사업추진위원회도 곧 함께 구성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미 주류사회의 지지도 중요하지만 한국정부와 한인사회가 우리의 사업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함께 동참해나가야만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영민 고문은 “현재 미 주류사회 인사들로부터 추천서를 서면으로 확보한 상태”이며 “사업 지원금 확보 및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아담 스미스 연방하원의원과 짐 페럴 페더럴웨이 시장 등 이번 사업을 후원해주는 미 주류사회 주요 인사들로부터 서포팅 레터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한국 도서관과 관련, “현재 모든 바코드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그간 학부모협회(KAPA) 회원들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도서관 운영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작업을 시점으로 앞으로 좀 더 정확하고 편리한 도서관 대여 시스템을 한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용규 이사장은 “아직 한인카드 멤버십 확보가 부진한 상황”이라며 “한인카드 멤버십 가맹업체 확보 및 카드 발급 등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선 이 사업을 좀 더 장기적으로 두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12월에 있을 우수 청소년봉사자 선발 및 시상 및 앞으로 있을 한인회장 선거 및 총회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한인사회에 당부했다. /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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