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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8/11  조이시애틀뉴스
밴쿠버한인회, 광복절 행사로 한미 만남의 장 마련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임성배)는 9일 컬럼바아강 옆 후레쉬맨바 공원에서 제 69주년 광복절 기념 및 한미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배 회장과 함께 이흥복 이사장, 이정재 영사, 제임스 미드 밴쿠버 한국전참전용사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안무실 행사위원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한경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광복절 기념식에서 임 회장은 "일본의 제국주의로 부터 해방을 맞이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행사를 맞이하게 된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미 주류사회의 많은 분들을 모시고 한미만남의 광장을 펼치게 된것에 대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일제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고 지금은 세계의 선진국대열에 합류할수 있는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한데 대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언급한 임 회장은 "앞으로도 밴쿠버한인회와 미 주류사회간 관계 증진을 통해 지역 한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흥복 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광복절 기념식을 맞이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숨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 후세들이 자랑스런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재 영사는 니날 특별히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와 입양아 가족 등에게 감사를 표하고, 밴쿠버한인회 임원 이사들과 교민들이 합심하여 광복절 행사 및 한미 만남의 행사를  열심히 그리고 함께 화합하는 마음으로 성공리에 개최한 것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임스 미드 한국전 참전용사회장은 광복절 행사에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준것에 감사를 표하고 "공산주의에 침략을 받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받친 전우들은 한국이 전쟁의 페허 속에서 괄목할만한 경제성정을 이룩한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어 오늘 행사에 참석한 것이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밴쿠버한국학교 난타팀(임미숙 교장)과 지승희 무용단(단장 지승희)의 아름다운 공연 그리고 한스월드클래스태권도(한경수관장)팀이  태권도 시범을 선 보였다. 특히 밴쿠버한인회 부녀회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미국인들에게 김밥말이와 전부치기 등을 선보이여 이들이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순서를 마련, 참석한 미국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국전 참전용사 및  입양아 가족 등 미국인들이 광복절 행사에 참석 했으며, 강순익목사,  신종식목사, 오형석목사,  지선묵 목사, 최철우 목사 등 목회자들과 사상권 상임이사, 유승호 상임이사, 최용진 상임이사, 이민수 총무이사 등 한인회 임원 이사들이 참석하여 광복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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