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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3  조이시애틀뉴스
에버렛 스쿨버스 기다리던 15세 학생 살해범 유죄

에버렛에서 학교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15세 학생을 총격 살해한 남성이 1급 살인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카이로7뉴스가 3일 전했다.

사건은 지난 2023년 9월 8일 에버렛의 하데슨 로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카미악 고등학교 학생인 브라이언 타마요-프랑코는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서 발사된 총탄에 맞아 숨졌다.

수사 결과 경찰은 당시 총격이 라이벌 갱단 간의 보복 범행으로 피해 학생을 특정해 벌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19세 빅터 토레스 수니가는 1급 살인, 계획적 살인, 1급 폭행 2건, 도난 차량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범행을 계획한 혐의를 받은 20세 우리엘 에르난데스 마르티네스는 앞서 2급 살인 혐의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했다.

수니가에 대한 선고 공판은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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