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항공이 시애틀-서울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을 맞아 단 3일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2일(금)까지 예약 시 적용되며, 12월 15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노선은 하와이안항공의 장거리 노선 전용 기종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운항된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1+1 동반자 프로모션이다. 일반석 항공권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동반자의 항공권은 세금 및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시애틀-인천 구간의 세금은 편도 6달러, 인천-시애틀 구간은 36달러 수준으로, 사실상 항공권 가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두 승객 모두 '알래스카항공 리워드(Atmos 리워드) 포인트와 엘리트 등급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포인트 결제를 선호하는 승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메인 캐빈 왕복 항공권은 편도 20,000 Atmos 포인트(왕복 40,000 포인트)에 예약할 수 있으며, 세금과 수수료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이는 알래스카항공의 기존 기준인 편도 30,000 포인트 대비 약 33% 할인된 수준이다. 비록 포인트 항공권은 리워드 포인트 적립이 되지 않지만, 실제 비행 거리(약 5,200마일)만큼의 엘리트 등급 포인트는 적립된다.
Atmos 리워드 포인트는 신규 카드 보너스 적립이나 '빌트 카드(Bilt Mastercard)' 포인트를 1:1 비율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어, 포인트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알래스카항공 측은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더 많은 승객이 서울의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정된 기간 동안 제공되는 특별 혜택인 만큼 서둘러 예약하길 권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예약은 알래스카항공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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