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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11/23  조이시애틀뉴스
시택공항 검색원 '식빵 속에 숨긴 칼' 적발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22일 시택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짐가방에서 빵 한 덩어리 안에 숨겨져 있던 칼을 적발, 압수했다고 밝혔다.

연방 교통안전국(TSA)은 22일 시택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 짐가방에서 빵 한 덩어리 안에 숨겨져 있던 칼을 적발, 압수했다. (Photo: TSA)

로리 댕커스 TSA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여행객들이 가방에 물건을 숨기려고 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라고 말했다.

댕커스 대변인은 "가방에서 나온 빵 한 덩어리 안에 칼이 들어 있었다"면서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빵 한가운데에 칼을 꽂아 놓고 엑스레이가 그것을 감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당연히 적발됐다"고 말했다.

댕커스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여행객은 금지된 물품을 몰래 통과시키려 한 불법 행위에 대해 벌금을 물게 된다. 시택공항 검색대에서는 장전된 총기류도 자주 적발되고 있다.  

여행객의 휴대 수하물 검색 과정에서 총기류가 빈번하게 적발된다고 언급한 댕커스 대변인은 "여행객들은 총기를 기내 수하물에 넣는 것을 깜빡했다고 말하지만, 총기 소유의 가장 중요한 규칙은 총기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시택공항은 11월 16일부터 27일 사이에 150만 명에 달하는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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