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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10  조이시애틀뉴스
미국, 해외입국자 코로나검사 요건 폐지

시택공항의 여행객들 (Photo: The Port of Seattle)

미국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미국으로 들어오기 위해 항공기 탑승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는 현 방역 규정을 폐지한다고 AP통신이 10일 전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일 오전 0시 1분(동부시간)부터 항공편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요건을 폐지하기로 했다.

CDC는 이같은 방침을 한시적으로 시행한 뒤 90일마다 상황을 다시 평가해 코로나19 검사 폐지를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는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들어오려면 현지 출발 24시간 전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그동안 항공업계는 코로나19 검사요건이 국제 여행을 침체시키는 불필요한 규제라며 폐지를 촉구해왔다. 

로저 다우 미국여행협회(USTA) 회장은 연방정부의 이번 조치와 관련, "인바운드 항공 여행의 회복과 미국으로의 국제 여행을 복귀시킬 수 있는 또다른 큰 진전"이라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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