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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7  조이시애틀뉴스
<속보>벨뷰 섬머셋 주택 8채 주민들도 귀가 못해

17일 새벽 벨뷰 섬머셋의 포레스트 릿지 초등학교 부근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주변 7채의 주민들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벨뷰경찰은 붕괴된 주택을 포함해 모두 8채는 구조가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벨뷰 139 플레이스 SE 5000블럭 주택가에서 일어난 붕괴사고에도 불구하고 다친 사람은 없다. 

산사태로 집이 무너졌다는 소식에 인근의 17채 주민 40여명이 새벽 어둠 속에서 집에서 나와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미건 블랙 벨뷰경찰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까지 대피했던 7채의 주민들은 귀가가 허용됐지만 다른 7채의 주민들은 지반이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돌아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산사태로 무너져 내린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은 집이 크게 흔들리기 직전에 애완견을 데리고 안전하게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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