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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06  조이시애틀뉴스
인스리 주지사, 19개 카운티에 '비상사태'

 


계속되는 폭우로 서부 워싱턴 일대에서 홍수, 산사태, 정전 등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이 인스리 워싱턴 주지사가 6일 주내 19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인스리 주지사는 "겨울폭풍으로 인명피해와 함께 심각한 정전사태, 주민 대피, 도로 파손과 폐쇄, 열차운행 중단, 그리고 주택과 상가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고 곳곳의 도로 등 인프라 파손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의 폭설에 따른 도로 파손 피해 규모가 300만달러에 달해 주 교통부가 비상수단을 동원해 즉각적인 보수작업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비상사태는 킹, 피어스, 스노호미시, 클라람, 클락, 카우리츠, 그레이스 하버, 아일랜드, 제퍼슨, 루이스, 메이슨, 퍼시픽, 샌환, 스캐짓, 스카마니아, 서스튼, 와키아쿰, 왓컴 카운티를 대상으로 한다. 


비상사태 발령으로 주정부 각 기관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를 입은 커뮤니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방 교통부에도 도로 보수를 위한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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