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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07  조이시애틀뉴스
'홍수대란'...이사콰 주민 200명 긴급대피

 


폭우로 스노퀄미강 등 시애틀 근교 하천이 범람하고 곳곳에서 도로가 유실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이사콰에서는 아파트가 침수돼 주민 2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스트사이드소방국의 소방관들은 건물이 물에 잠긴 아파트 3개 유닛의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부인과 두 아이를 데리고 아파트에서 나온 주민 제럴드 알브스는 "물이 아파트로 들어오고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안전한 곳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말했다.
 

스티브 존슨 이스트사이드소방국 대원은 홍수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지만 인근의 전봇대가 아파트쪽으로 쓰러질 것이 우려돼 퓨젯 사운드 에너지(PSE) 관계자들이 나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지라고만 신원을 밝힌 한 대피자는 "30분전쯤 전기가 나갔다. 이어서 누군가 대문을 두드리며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아주 정중하게 요청을 해서 바로 다른 곳으로 옮겨서 젖은 옷을 갈아입었다"고 말했다.


이사콰 시당국은 지난 10여년새 최악의 홍수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집 주변에 물이 차오르는 주민이나 상가에 모래주머니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피해 주민들 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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