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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10  조이시애틀뉴스
권다향 명창, 아시안 위클리 '문화예술상' 수상


시애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한마당 대표 권다향 명창이 노스웨스트 아시안 위클리 재단이 주는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시애틀 다운타운 하우스 오브 홍에서 열린 시상식에 3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다향 명창은 올해 공동 수상자인 남시애틀대학 로지 리만도 채리언샙 학장, 워싱턴주 34지역구 조 느구옌 상원의원, 시애틀경찰국 스티브 하이략 부국장, 마이크로소프트 도나 류 부사장, 법무부 화해조정 전문가 나이트 소어, 워싱턴대 리더쉽 연구소, 중국정보서비스센터 마이클 이티 사무총장, 시애틀 로터리클럽 신디 런져 회장, 그리고 평생 공로상으로 시애틀 시의회 브루스 해럴 의장 등과 함께 상을 받았다.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 29호 고 이은관 선생의 수제자인 권다향 명창은, 경서도 민요 이수자로 한국에서 활동했는 데, 스승인 이은관 선생은 그녀의 탁월한 재능을 인정해 '국보'의 칭호를 주기도 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국악한마당 단원들이 참가해, '아리랑'과 '노들강변'을 불러 참석자들에게 한국 민요의 신명을 전해 주기도 했다. 권다향 명창은 11년 전에 자녀들의 권유에 따라 워싱턴주에 정착했다.


권다향 명창은 2년 후 국악한마당을 창설해 국악 보급에 힘을 다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회의 정기공연을 했고, 내년 9월에 제7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 지역 독지가의 도움으로 브라운스 포인트에 50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장도 확보하고 있다.


그는 국악에 관심있는 한인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5시 30분과 토요일 오후2시에 민요와 장고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의장을 원하는 한인 단체에 장소를 실비로 대여해 주고 있다. 문의 (253)205-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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