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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10  조이시애틀뉴스
팬암 파라 태권도 연맹, 시애틀에서 정식 출범

데니얼 전 PPTU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주 장애인 태권도 기구인 팬암 파라 태권도 연맹(PPTU)이 9일 한국과 미주 태권도단체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턱윌라 라마다인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데니얼 전 PPTU 총재는 "선수들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고취시키고 나아가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 훌륭한 본보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며 미주기구 창설의 의미를 설명했다.  


PPTU는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명예 총재로 추대하고 정현아 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이사장으로, 조기승 시애틀한인회장을 부회장 그리고 전판선 전 브라질 태권도 대표팀 감독, 박귀정 아시아 장애인 태권도 연맹 총재, 문성규 제주도 태권도 협회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


신디 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워싱턴주는 장애인을 포용하고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는 피터 권 등 시택 시의원 3명도 참석했으며 소속해 있는 주 하원 커뮤니티개발위원회를 통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귀종 아시아장애인태권도연맹 총재는 "장애인 태권도는 그 어떠한 스포츠도 줄 수 없는 감동과 꿈, 희망을 줄는 종목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 세계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태권도, 전 세계가 하나되는 태권도는 바로 여러분들의 힘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설 것"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도 "오늘 이 자리는 정말 값지고 축복을 받은 자리라고 생각된다"며 "미주 장애인태권도연맹의 창립을 통해 미주지역 장애인 태권도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최고의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PPTU는 이날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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