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다문화회(회장 정안 이스트만)는 지난 8일 저녁 타코마 워터프론트에 소재한 CI 쉐나니간스 레스토랑에서 올해를 마감하는 송년파티를 가졌다.
이형종 시애틀총영사는 지니 셔우드 봉사부장의 부군인 루 셔우드가 대독한 축사에서 "5월 25일을 ‘한국 문화의 달’로 선포한 아번시와 6월 29일을 ‘한국 문화의 달’로 선포한 린우드시 행사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서 교량적 역할의 일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인다문화회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한국과 아름다운 한국 문화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지며 행복한 다문화 가정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스트만 회장은 이날 모임에 워싱턴주 이민자 네트워크(WIN)의 크리스틴 스탈리 이사장이 초청 인사로 참석해 한인다문화회와 함께 함께 성장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임원들과 함께 전라북도를 방문, 송하진 도지사와의 면담에 동참하였던 정순 라이델 사무총장의 부군인 휴 라이텔은 참석자들에게 한국 방문에서 보고 느낀 경험담을 소개하며 남편들이 더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올해의 회원’으로는 지니 셔우드가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으며 전북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미국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을 준 최창석 전라북도 파견관에게 특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의 2부 순서에서 샛별한국무용단의 최시내 단장이 25현 가야금으로 옹헤야를 연주하고 듀엣으로 장구춤을 선사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또한 모든 참석자이 아토미 핸드솝과 담요를 선물로 받았고 라이델 사무총장이 대상으로 기부한 대형 TV는 오는 28일 귀국하는 최창석 파견관에게 돌아갔다.
한인다문화회 문의: 253-327-9038, 425-39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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