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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9/27  조이시애틀뉴스
UW 여교수, 성폭행 의혹 받는 캐버너 "질펀하게 술마셔"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연방대법관 지명자 브렛 캐버너가 27일 연방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BC뉴스 화면 캡처)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연방대법관 지명자 브렛 캐버너와 같은 시기에 예일대를 다닌 워싱턴대학(UW) 여교수가 자신이 알고 있는 캐버너의 음주습관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시애틀 암치료 연맹에서도 활동하는 UW 의과대학의 엘리자베스 스위셔(53) 교수는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대학시절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다는 캐버너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스위셔 교수는 "나는 캐버너가 술에 만취한 모습을 여러번 목격했기 때문에 그가 (술에 취한 날) 밤마다 일어난 일을 모두 기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시절 캐버너의 친구였다고 자신을 소개한 스위셔 교수는 캐버너가 최근 인터뷰에서 한시라도 정신을 잃은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내가 캐버너와 함께 술을 마셔서 아는데 그는 질펀하게 술을 마시는 편"이라고 캐버너의 젊은시절 음주습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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