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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9/12  조이시애틀뉴스
한인 여성 킹카운티 판사에 임명

킹카운티 슈피리어 법원 판사에 임명된 모린 맥기 관선 변호인.


한인 어머니를 둔 여성 변호사가 킹카운티 판사에 임명되면서 워싱턴주 한인 판사들이 법조계에서 막강한 '한인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제이 인스리 주지사는 킹카운티 관선 변호인으로 일해온 모린 맥기 씨를 킹카운티 슈피리어 법원 판사로 임명, 오는 17일 정식 취임한다고 정상기 판사가 알려왔다. 맥기 판사는 주 항소법원 판사로 임명된 로리 스미스의 후임자로 임명됐다.


또한 주 항소법원 판사에 임명된바 있는 전형승 판사도 오는 10월 2일 선서와 함께 정식으로 취임한다.


맥기 판사는 지난 12년 동안 킹카운티 관선 변호인으로 일했다. 그에 앞서서는 이민, 소수계, 장애자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로 그리고 보스니아에서 성 및 재산권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인스리 주지사는 "맥기 판사는 자신의 커리어를 통해 사법체계에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그녀의 경험과 통찰력이 킹카운티 슈피리어 법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벌린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맥기 판사는 코넬법대를 졸업했으며 코넬공공행정대에서 공부했다.   

 

한편 지명희(미국명 메리언 스피어먼) 킹카운티 슈피리어 법원 판사는 지난 3월말부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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