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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22  조이시애틀뉴스
용의자 추적하던 켄트 경찰관 사망

Photo: Kent Police Department


22일 새벽 용의자를 추적하던 켄트 경찰관이 516번 도로와 미커 스트릿 부근에서 차량을 멈춰 세우기 위해 뾰족한 스파이크 스트립을 설치하던 중 다른 경찰관 차량에 들이받히는 사고로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는 이날 오전 1시50분 셰리 레스토랑 부근에서 총성을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관이 출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당시에 사고현장 부근에 있던 경찰관도 총소리를 들었다.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을때 목격자들이 붉은색 픽업트럭을 지목했고 경찰은 516번 도로 서쪽 방향으로 도주하는 차량 추적에 나섰다.


도주하던 트럭이 중간에 갑자기 방향을 바꿔 경찰차량을 향해 달려오자 경찰관이 용의차량을 세우기 위해 스파이크 스트립을 설치하던 중 픽업을 추적하던 다른 경찰차에 받혀 사망했다. 이 경찰차는 교차로에서 다른 차량 3대와도 충돌한 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의차량은 516번 도로 동쪽방향으로 계속 달아나다 1마일 지난 지점에서 다른 차와 충돌했다. 사고차량에 타고 있던 용의자들이 현장에서 도주한 가운데 한명이 경찰에 체포됐으며 다른 2명은 수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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