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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16  조이시애틀뉴스
라디오한국 이윤석 국장, 아리랑 기획취재로 한국방송통신 '대상'

라디오한국 이윤석 국장 (오른쪽)이 제작한 '강원도에서 피어나는 꿈의 아리랑'이 한국방송통신으로부터 올해 해외 한국어 방송 라디오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윤석 라디오한국 보도국장이 기획 제작한 '강원도에서 피어나는 꿈의 아리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 공모에서 라디오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국장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을 모티브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며 "우리네 삶을 가장 잘 표현한 아리랑의 원조 격인 정선 아리랑의 유래와 전승과정을 정선 아라리촌, 아리랑 보존회, 정선 5일장등을 현장 취재해 입체감을 살렸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또한 페더럴웨이에 거주하는 권다향 명인이 이끄는 국악 한마당의 수업 현장을 방문해 미주지역 한인들의 전통문화 보존 노력도 담아냈다.


라디오 한국은 이번 수상으로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을 열번째 수상, 전세계 100여 한국어 방송사 중 최다 수상의 자리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역대 수상작은 98년 “타코마의 여인들”(최우수상), 1999년 “어느 입양아의 어메리칸 드림”(우수상), 2000년 “서정자 사장-동포방송인상”, 2002년 “백년의 삶, 또 하나의 도전”(최우수상), 2005년 “저스틴고의 귀향”(장려상), 2007년 “시와 수필과 음악과”(장려상), 2019년 “아름다운 공감-서적”(장려상), 2011년 “조진혜의 여기는 미국입니다” (최우수상), 2014년 “특집방송 아픔을 함께 합니다” (우수상), 2018년 “강원도에서 피어나는 꿈의 아리랑”(대상) 등 10편이다.


라디오부문 우수상은 호주 SBS 방송국의 '쓰라린 겨울을 녹인 평화의 봄'과 중국 연변 인민방송국의 '두만강변의 어곡선'으로 결정됐다. TV 부문 대상은 미국CTS 방송국의 '쿼바디스 파스트로-목사님 어디 가세요'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 방송국에는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대상 작품을 연출한 이 국장은 지난 2014년 '특별방송-아픔을 함께 합니다'라는 프로그램을 기획, 연출하고 생방송으로 진행해 한인커뮤니티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제22회 KBS 서울프라이즈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 메종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18 해외한국어 방송인대회 개회식 현장에서 있을 예정인데, 이 행사에는 라디오 한국 서정자 사장과 연출자인 이윤석 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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