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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몬드 시어즈백화점이 폐점을 앞두고 대대적인 폐업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
앞으로 5년 이내에 1000개의 백화점 매장이 추가로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이미 최근 몇년사이 백화점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유통 업체들이 앞다퉈 주요 지역별 판매 거점의 문을 닫은 상황에서 추가 폐쇄가 예고된 것. 이는 미국내 유통 리서치 업체인 코어사이트 리서치(Coresight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백화점 구조조정, 서비스 전환, 온라인 의류 판매 증가, 밀레니엄 세대 노후화, 렌탈 및 구독 서비스 급증 등 최근 빠르게 변하고 있는 5가지 유통 패러다임에 대해 소개했다.
보고서는 오는 2023년까지 1000개가 넘는 대형 백화점 매장이 문을 닫는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 봤다.
앞으로 5년 사이 백화점, 대형 쇼핑몰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방문객이 현재에 비해 20%수준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 사이 온라인을 통한 의류 구매는 현재 두배 가까운 수준인 20%까지 점유율을 올려 연간 730억 달러의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봤다.
그동안 유명 의류 브랜드 단독 매장으로 대형 쇼핑몰을 채우고나 역시 의류 브랜드가 주가 돼 백화점 대부분의 공간을 채우던 오프라인 유통 방식의 대대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번 보고서의 내용이다.이에 따라 주요 백화점 체인들은 최근 몇년사이 백화점의 매장수를 줄이는 한편 남아 있는 매장내 구성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의류 브랜드가 차지하던 공간을 화장품 공간이나 식음료 부분을 늘리는 등 내방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변화시키고 있다.
캐나다계 기업이 주도해 마이애미 지역에 추진중인 초대형 체험형 복합 쇼핑몰인 'American Dream Miami'이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인허가 과정에 있는 이 프로젝트는 350만SF에 달하는 대규모 공간에 40억 달러를 투입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내부에 2000개 호텔 객실과 테마파크, 16개 슬로프가 있는 실내 스키장과 20개 슬라이드를 갖춘 워터파크, 멀티플랙스 영화관 등이 합께 들어서는 체혐형 복합 쇼핑 공간이다.
보고서는 "마이애미와이 특수하면서 독특한 방식이나 거주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의점, 생활용품 및 식음료 할인 전문점, 레저 등 최근 생활 방식에 적합한 전문점을 제외한 전통적인 방식의 대형 쇼핑몰등을 앞으로도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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