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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22  조이시애틀뉴스
페더럴웨이 '골프 신동' 제프 성, WJGA 오픈 우승

제프 성 군이 지난 주말 아이다호주 더 링크스 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2018 워싱턴 주니어 골프협회(WJGA) 더 플레이어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뻐하고 있다.


페더럴웨이의 한인 '골프 신동' 제프 성(11) 군이 지난 주말 아이다호주 더 링크스 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2018 워싱턴 주니어 골프협회(WJGA) 더 플레이어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니어 골퍼들의 메이저 대회로 널리 알려진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아이다호주에서 열렸다.


성군은 첫날 강한 바람으로 인해 힘겹게 경기를 펼쳐 3오버파로 마쳤으나 둘째 날은 바람이 잔잔해져 침착한 경기를 펼쳐 이븐파로 마감했다고 부친 성복식씨가 전해왔다.


성씨는 "더 링크스 클럽은 페어 웨이에서는 공격적인 경기가 가능했으나 그린의 깃발 위치가 어렵게 설정되어 모든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종합 점수를 보면, 챔피언 성군은 3오버 파였지만, 공동 2위를 차지한 3명의 선수들은 10오버 파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힘든 경기였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경기가 끝난 후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한 테이젠 선수가 스포켄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성군을 초대,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열심히 해서 PGA에서 반드시 만나자는 훈훈한 다짐을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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