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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KAC, "1만5천달러 그랜트를 바탕으로 한인 투표참여 독려"

워싱턴주 한미연합(KAC-WA) 강줄리 회장(맨왼쪽)과 이사들이 올해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워싱턴주 한미연합(KAC-WA, 회장 강줄리)이 올해도 킹카운티 선거국으로부터 1만5천달러의 그랜트를 받아 한인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KAC-WA는 10일 벨뷰 라블라식당에서 올해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카운티선거국과 시애틀재단이 KAC-WA를 포함, 관내 33개 커뮤니티 단체들에게 총 46만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줄리 회장은 올해는 워싱턴대학(UW), 시애틀대학, 벨뷰칼리지 등에 재학하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한부인회, 스노호미시노인회, 한인회 등 한인단체들과도 공동으로 계몽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카운티의 한인업소나 한인교회에도 유권자등록 양식을 비치해 한인들이 쉽게 유권자등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권자 등록도 중요하지만 실제 투표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 강 회장은 투표지를 받은 한인 노인 유권자들이 내용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설명해줘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활동도 벌인 예정이라며 "모든 후보나 법안에 다 기표를 하지 않고 발송해도 투표참여로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킹카운티의 경우, 카운티선거국에서 우편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투표지 반송봉투에 우표를 붙이지 않고도 발송할 수 있다고 강 회장은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희준(모건 스탠리 근무), 김영경(스타벅스 근무) 등 새로운 이사들과 함께 김정환 재무담당, 행정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최윤희 간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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