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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3 폭스뉴스 화면 캡처 |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온 '안타제조기' 스즈키 이치로가 이번 주말 경기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구단이 이치로를 25일 로스터에서 제외한다고 3일 전격 발표했다.
따라서 2일 세이프코필드 홈경기에서 2-3으로 진 오클랜드전이 이치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이치로의 새로운 직함은 '회장 특별보좌관(Special Assistant to the Chairman)'으로 선수가 아닌 대외업무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Q13 폭스뉴스는 매리너스 포스트게임 쇼 공동앵커인 브래드 애덤은 지역 스포츠방송사 KJR에 출연해 이치로가 이번 주말 에인절스와 갖는 홈경기 3연전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다음날 야후스포츠의 조단 슐츠 분석가와 만난 이치로는 계속 경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44세 노장인 이치로는 2일까지 치른 14경기 타율이 2할2푼에 머물고 있고 매리너스의 외야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출전 기회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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