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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03  조이시애틀뉴스
매리너스 이치로, '사실상 은퇴'...25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Q13 폭스뉴스 화면 캡처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온 '안타제조기' 스즈키 이치로가 이번 주말 경기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구단이 이치로를 25일 로스터에서 제외한다고 3일 전격 발표했다.


따라서 2일 세이프코필드 홈경기에서 2-3으로 진 오클랜드전이 이치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이치로의 새로운 직함은 '회장 특별보좌관(Special Assistant to the Chairman)'으로 선수가 아닌 대외업무를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Q13 폭스뉴스는 매리너스 포스트게임 쇼 공동앵커인 브래드 애덤은 지역 스포츠방송사 KJR에 출연해 이치로가 이번 주말 에인절스와 갖는 홈경기 3연전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다음날 야후스포츠의 조단 슐츠 분석가와 만난 이치로는 계속 경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44세 노장인 이치로는 2일까지 치른 14경기 타율이 2할2푼에 머물고 있고 매리너스의 외야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출전 기회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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