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관광국이 지난 28일 레이니어클럽에서 시애틀 여행사와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녹색의 나라'를 알리는 홍보행사를 펼쳤다.
특히 오는 5월 18일 아일랜드 국적 항공사인 에어링구스가 시애틀-더블린 직항노선에 취항할 예정이여서 아일랜드 방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보스톤과 시카고에 이어 시애틀에서 '점프 인투 아일랜드' 행사를 개최한 관광국의 앨리슨 매트캘프 북미 대표는 "지난해 북미에서 아일랜드를 찾은 관광객 수가 기록적인 183만에 달했다"며 "새로운 직항로가 개설되면서 미국 방문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특히 서북미지역의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매트캘프 대표는 유럽을 방문하는 미국인 10명 가운데 한명이 아일랜드를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 최고의 흑맥주인 기네스의 본고장인 아일랜드는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풍치가 뛰어난 곳에 자리잡은 오래된 고성들을 고급스러운 호텔로 개조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사진=닉 권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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