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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진화하는 아마존이 24일부터 시애틀 등 37개 도시 프라임 회원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주문한 상품을 차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마존은 지난해 10월부터 배달 운전사들이 고객의 현관문을 열고 집안에 주문한 물품을 배달해주는 소위 '아마존 키' 프로그램을 시작한바 있다.
이번에 아마존이 도입한 '아마존 키 인카(Amazon Key In-Car)' 프로그램은 주문 당일, 2일 내 또는 표준 배달 모두에 적용되는 서비스이다.
차안 배달 서비스는 그러나, 모든 차량에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2015년 이후 출고된 온스타 계정이 있는 셰비, 뷰익, GMC, 캐딜락 차량과 함께 온콜 계정이 있는 볼보 차량 소유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은 앞으로 다른 브랜드의 차량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안 배달을 이용하려면 우선 '아마존 키'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은 후 앱을 프라임 계정과 자동차에 연결시키면 된다.
아마존에 상품을 주문하면 '인카 배달' 옵셥이 창에 뜨고 앱을 통해 고객의 차가 주차된 지점을 알려주면 된다. 물건을 앞좌석, 뒷좌석, 트렁크 또는 좌석 밑에 둘지도 지정할 수 있다.
배달 운전사가 고객의 차량 앞에 서서 차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와 소통, 앱을 클릭하면 자동차 문이 열리고 물건을 배달한 후 다시 앱을 사용해 문을 잠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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