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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조기락 사범. |
워싱턴주 장애인태권도협회가 내달 시애틀에서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벨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조기락 사범은 20일 조이시애틀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워싱턴주 태권도 사범 9명이 이사진을 구성하고 협회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빠르면 5월초에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사범에 따르면 협회 설립을 위한 국기원의 양해각서도 이미 받아놓은 상태라서 출범을 위한 준비를 사실상 끝낸 상태다. 협회의 초대 회장에는 조기락 사범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장애인태권도협회(USATAD)는 2014년 공식 출범한바 있다. 미주 장애자태권도협회 산하 기구로 설립되는 워싱턴주 협회는 오는 2020년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이어 열리는 도쿄장애자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미국대표 선발전에 워싱턴주 선수들을 출전시킬 계획이다.
조 사범은 "아직은 장애인태권도협회 출범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저조한 편이라 아쉽지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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