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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LA 한인타운 뱅크오브호프 헤드쿼터에서 열린 LPGA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 컵 관련 기자회견에서 주요 참가자들이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포즈를 취하고 |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2018 LPGA 파운더스컵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와일드 파이어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LPGA투어 파운더스 컵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뱅크오브호프는 7일 LA 한인타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LPGA 창립자 13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창설된 대회인 파운더스 컵은 유독 한국 그리고 한인사회와 깊은 인연이 있다. JTBC가 2014~2016년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데 이어 한인최대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지난해부터 3년간 그 바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은 7일 은행 헤드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처음 타이틀 스폰서를 나선 이래 뱅크오브호프의 전 세계적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올해 행사는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한층 더 격조높은 대회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최근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쉘 위를 시작으로 박성현, 김세영, 전인지, 리디아 고, 그리고 로라 데이비스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총 출동한다.
뱅크오브호프 선정 출전 선수로는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해 솔하임컵에 미국 국가대표로 나섰던 중국계 신예 엔젤 인과, 한국 KLPGA의 인기 스타 배선우 그리고 미 명문 벤더빌트대 출신 한인 골퍼 제니퍼 한 등 3명이 나선다.
앤젤 인과 배선우 그리고 제니퍼 한 등 3명의 초청 선수들은 "올해 미 본토에서 열리는 첫 LPGA 대회인 만큼 더욱 동기 부여가 된다"며 "우선 코스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정심을 유지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는 스웨덴 출신의 아나 노르드크비스트가 2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헤럴드경제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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