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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0/09  조이시애틀뉴스
흑인 고객에 선불 요구한 페더럴웨이 식당 종업원 해고


음식을 주문한 흑인 청년들에게 선불을 요구한 페더럴웨이 데니스 식당 종업원들이 모두 해고됐다.


데니스측은 지난 9월말에 일어난 인종차별적 사건에 대해 내사를 벌인 후 해당 종업원들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사용자인 팔머 펠햄이 자신의 페이지에 올린 글에 따르면 데니스 종업원들은 식당에 들어온 흑인 고객들에게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식사비를 지불할 것으로 요구했다. 당시에 부인과 함께 식당에 있었던 펠햄은 자신들에게는 선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데이스측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어떤 종류의 차별도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종업원들은 더이상 이 식당에서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펠햄은 사우스 320가 2100블럭에 소재한 데니스식당에서 일어난 사건과 관련, "식당에 들어갔을때 손님이 거의 없어 우리는 바로 자리에 앉았다. 이어 몇분이 지나 들어온 흑인 청년들은 식당에 손님이 없는데도 자리에 앉기 위해 10분을 기다려야 했다"고 적었다. 


펠햄은 흑인 청년들에 이어 들어온 백인 고객들은 바로 자리에 앉혔다며 식당측의 인종차별적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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