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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3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늑대 개체수 계속 늘어

워싱턴주 동북부 지역에서 서식하는 늑대 (WDFW photo)


한때 멸종 직전까지 갔던 워싱턴주 늑대가 당국의 보호노력으로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주 어류야생부(WDFW)가 밝혔다.


WDFW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주에는 20개 무리의 늑대 115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지난해에 늑대 14마리가 여러 이유로 죽었지만 전체 개체수는 적어도 25마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말 프로패니티 정상의 늑대 무리 7마리가 농가의 가축을 계속 습격하다가 사살당하기도 했다.


늑대는 1930년대에 덫과 독약, 총 등으로 포획돼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2008년에 처음으로 워싱턴주에 동북부 지역에 늑대가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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