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7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30039
발행일: 2017/03/08  조이시애틀뉴스
조성진 영사,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기대합니다"

재외선거관인 조성진 영사


지난달 시애틀총영사관에 부임한 조성진 선거담당 영사는 요즘 한국의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10일로 확정돼 판결여부에 따라 즉각 선거준비에 돌입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투표를 위해 지난달 중순 시애틀에 부임한 조 영사는 7일 조이시애틀뉴스를 방문, "올해 대선에 많은 한인들이 선거에 참여해주시면 좋겠다"며 "한국내 정치상황으로 2012년 대선보다 많은 재외선거인들이 투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영사는 "원래는 12월에 대통령선거가 치러질 예정이지만, 대통령 귈위시에는 60일 이내에 선거를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긴박하게 선거준비에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근무는 처음이라는 조 영사는 투표소로 오리건주는 포틀랜드 한인회관으로 잠정 결정했고, 시애틀지역은 남쪽은 페더럴웨이 코앰홀로 정했지만 북쪽은 아직 확정하지 못해 장소를 물색 중이다.
 

조 영사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캠페인도 벌여야 하고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도 해야하는 등 다가오는 대선을 순조롭게 치르기 위한 숨가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재외선거인 등록은 지금도 인터넷이나 우편, 영사관 방문 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고 밝힌 조 영사는 선고홍보를 위해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한인단체들을 방문하고 조만간 워싱턴대학(UW) 등 대학의 한인학생회도 찾을 예정이다.


현재 시애틀총영사관이 추정하고 있는 서북미 재외선거자수는 6만8,580명에 달한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